
방위사업청은 28일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가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을 이륙, 남해 상공에서 진행한 공대공 무장분리 시험, 공중 기총발사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무장분리 시험’은 항공기와 무장 장착물 상호 간 외장분리에 따른 간섭을, ‘기총발사 시험’은 기총 시스템의 성능과 발사시 항공기 손상 여부 등을 확인하는 시험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