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은 4일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명복공원의 새벽시간대 일반화장을 1회차 확대 운영한다.
이에 따라 해당 기간 동안 명복공원은 하루 총 12회 화장 업무를 수행한다.
명복공원은 애초 하루 9회 진행한 화장을 10회로 늘린 데 이어 지난달 20일부터 11회차로 확대한 바 있다.
명복공원 관계자는 “윤달 기간 개장 유골 화장의 폭발적 증가로 대구지역에서 화장장을 찾지 못해 4일장을 하거나 다른 지역 화장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새벽시간 화장 횟수를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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