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철 대구메트로환경 사장이 우리나라 경제발전 및 꾸준한 혁신에 앞장선 리더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5일 대구메트로환경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대상’ 시상식에서 ‘경제정책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해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한 유능하고 존경받는 주인공을 발굴해 수여한다.

배 사장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규제혁신, 공공서비스 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추진 등에 앞장선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배기철 대구메트로환경 사장은 “행정전문가로서 앞으로도 대구메트로환경의 안정적인 기반 조성과 함께 대구 경제발전을 위한 경제 정책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