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 콘텐츠 연계 동물 캐릭터 5종 자체 개발
  • 김무진기자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 콘텐츠 연계 동물 캐릭터 5종 자체 개발
  • 김무진기자
  • 승인 2023.0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근한 안전 메시지 전달 기대
공공저작물로 누구나 이용 가능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가 자체 개발한 체험 콘텐츠 연계 동물 캐릭터 5종. 사진=시민안전테마파크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가 캐릭터를 통해 보다 친근하게 소방 안전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알린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체험 콘텐츠와 연계한 동물 캐릭터 5종을 별도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 최근 자체 개발, 활용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캐릭터는 △두지(두더지)-지하철안전 체험 △록키(사슴)-교통안전 체험 △토도(토끼)-응급처치 체험 △날지(날다람쥐)-완강기 체험 △코리(코끼리)-화재진압 체험 등 총 5종의 동물을 형상화해 만들었다.

특히 시민안전테마파크 측은 캐릭터 5종을 대구시 공공저작물로 등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캐릭터를 활용해 각종 안전 체험 콘텐츠 부각은 물론 관심을 이끌어내고, 친근한 체험관의 이미지를 강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23일 각 캐릭터 선호도 설문조사를 벌여 참가자 중 5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지급하고, 체험관에서 벌이는 각종 행사를 통해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광성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누구나 쉽게 다가올 수 있는 체험관을 만들기 위해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한 캐릭터 개발에 나섰다”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