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사업 2건 선정… 실감콘텐츠
드림존 조성 상상누림터 구축지원
동행복지재단 리뉴얼 공모사업
총 사업비 5억 5000만원 확보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이 정보화 콘텐츠 체험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드림존 조성 상상누림터 구축지원
동행복지재단 리뉴얼 공모사업
총 사업비 5억 5000만원 확보
최근 ‘실감콘텐츠 드림존 조성 상상누림터’ 구축지원사업(5억)과 ‘동행복지재단 리뉴얼’ 공모사업(5천)에 최종 선정됐다.
‘상상누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VR AR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ICT기술을 접목한 체험공간 구축사업이다. 주로 문화취약계층 장애인들이 참여하여 스포츠·문화여가·교육과 관련된 영상을 체험하는 신기술 융합콘텐츠 체험 장소로 제공하며 향후 장애인식개선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동행복지재단 리뉴얼’사업은 장애인복지관 노후시설 환경개선사업으로, 관내 목욕탕 탈의실 확장과 편의시설 보완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증진과 서비스의 질적향상을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중 ‘동행복지재단 리뉴얼’사업은 전국에서 12개의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선정됐으며 영남권에서는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유일하다.
김영식 관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정보화 콘텐츠 체험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며, 관내 편의시설 보수 및 설치로 보다 편안한 이용과 접근성으로 사회적 관계망 향상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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