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산강서 지구시민연합과 함께
수질개선 위한 EM흙공 던지기
수변공원 산책로 환경정화활동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지구의 날(22일)을 맞아 15일 환경운동 NGO인 지구시민연합과 함께 포항 형산강에서 EM 흙공 던지기와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수질개선 위한 EM흙공 던지기
수변공원 산책로 환경정화활동
EM 흙공은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 제거를 통한 수질개선 목적으로 사용되며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수질정화, 음식물 쓰레기 발효, 악취제거, 부패 억제까지 탁월한 기능이 있다.
포스코인재창조원 직원들은 이날 EM 흙공던지기 행사 후 형산강 수변공원 주변 산책로 등 주변의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형산강 살리기 운동에도 참여했다.
정태진 혁신기술교육센터장은 “포항의 젖줄인 형산강 살리기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깨끗하고 건강한 포항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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