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양조장 마당서 진행
지역주민 자발적 참여로 기획
수공예·먹거리 등 13팀 참가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1일 오전 11시 영양 양조장 마당에서 도시재생 플리마켓 ‘별별마당’을 개최한다.지역주민 자발적 참여로 기획
수공예·먹거리 등 13팀 참가
지난달 행사에 이은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지난 2022년에 구성된 구 플리마켓 추진위원회와 관내 수공예 및 먹거리 판매를 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획됐다.
수공예(아름다움공방, 들꽃, 솔향원, 몰링유, 아틀리에 헤랑, 꽃일다, 별다바공방) 7팀과 먹거리(영양군꽃차사회적협동조합, 스윗트리팜, 또바기건어물, 도니디저트, 농부의키친, 봄샐러드) 6팀, 총 13팀이 참여해 수공예 소품 및 목공예품, 보존화, 포슬린아트, 꽃차, 건어물, 영양군 농, 특산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후 산나물축제기간 5월11일부터 1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플리마켓을 열고, 또한 영양 양조장에서 생산될 막걸리 시음회도 개최하며, 6월부터는 매월 4주차 금요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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