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한도증액 등 지원 확대
경북 어업기술원은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어업인을 육성하고 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수산업경영인 31명(어업인후계자 27, 우수경영인 4)을 선정했다.
수산업경영인은 남성 26명, 여성 5명으로 연령별로는 20대 3명, 30대 11명, 40대 15명, 50대 1명, 60대 1명으로 40대가 가장 많이 선정됐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19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주 6명, 울진 4명, 영덕 1명, 상주 1명 순이며 35세 미만 청년과 여성 신청자는 우선 선발했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 있는 청·장년을 발굴해 안정적인 사업기반 조성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융자)을 지원하고 기술지도 및 교육을 통해 미래 수산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어업인후계자의 융자지원 최대한도가 기존 3억원(연리 2%,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에서 5억원(연리 1.5% 또는 변동, 5년 거치 20년 균분상환)으로 확대됐다. 우수경영인의 융자지원 최대한도는 2억원(연리 1%, 5년 거치 10년 균분상환)이다.
수산업경영인은 남성 26명, 여성 5명으로 연령별로는 20대 3명, 30대 11명, 40대 15명, 50대 1명, 60대 1명으로 40대가 가장 많이 선정됐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19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주 6명, 울진 4명, 영덕 1명, 상주 1명 순이며 35세 미만 청년과 여성 신청자는 우선 선발했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 있는 청·장년을 발굴해 안정적인 사업기반 조성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융자)을 지원하고 기술지도 및 교육을 통해 미래 수산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어업인후계자의 융자지원 최대한도가 기존 3억원(연리 2%,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에서 5억원(연리 1.5% 또는 변동, 5년 거치 20년 균분상환)으로 확대됐다. 우수경영인의 융자지원 최대한도는 2억원(연리 1%, 5년 거치 10년 균분상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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