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철학, 유지·계승 근거 마련
경북도의회 박영서<사진> 부의장(문경)은 경상북도 출신 전직대통령 기념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경상북도 전직대통령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에는 전직대통령의 사상과 철학 등을 유지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추모·기념사업 전직대통령 업적 등을 기리기 위한 학술·연구·편찬 사업 전직대통령 관련 민간단체 교류·협력 등의 기념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지원근거를 마련했다.
박 의원은 “전직대통령 추모·기념사업, 전직대통령 업적을 기리기 위한 학술·연구·편찬 사업 등을 통하여 전직대통령의 사상과 철학, 치적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널리 알림으로써 전직대통령 기념사업이 단순히 전직대통령을 예우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경상북도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4월 25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5월 9일 경상북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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