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온·오프 수출상담회 수출 500억 달러 달성 시동
  • 김우섭기자
경북도 온·오프 수출상담회 수출 500억 달러 달성 시동
  • 김우섭기자
  • 승인 2023.04.2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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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바이어 12개국 55개사 참가
도내 100개 기업 참여 현장서
190건 2200만 달러 수출상담
계약추진, 600만 달러 계약 성과
해외통상주재관 간담회도 개최
운영상황·애로사항 등 청취
경북도가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북도는 경주 힐튼호텔에서 미국 베트남 등 12개국의 해외구매자를 초청해 2023 상반기 해외바이어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경북도의 수출 5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도내 100개 기업이 참여하고 해외 구매자는 현장참가 26개사, 온라인 29개사로 총 55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경북도 해외통상투자주재관 활동지역을 중심으로 도내 수출유망 우수제품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 운영했다.

미국, 중국, 베트남, 일본, 러시아, 필리핀, 태국, 뉴질랜드, 호주 등 26명의 해외구매자와는 현장에서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고, 미국, 러시아 등 29명의 바이어는 화상 상담장을 구축해 온라인 상담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 190건, 약 2200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계약추진을 진행했으며 특히 가람오브네이처(경산, 화장품), 기남금속(경산, 맨홀주조제품),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영주, 홍삼가공식품) 등 6개사는 미국, 호주, 태국,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바이어들과 현장에서 6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이날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경북도 해외통상투자주재관과 간담회를 개최해 해외사무소의 운영상황과 애로점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주재관들은 “경북도 중소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해 해외사무소가 수출 첨병과 시장개척의 거점 역할을 함으로써 경북도 수출증대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경북도 올해 목표인 수출 500억 달러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는 발판으로 삼고, 도내 우수상품의 해외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해외시장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해외마케팅사업을 추진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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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회 2023-04-28 20:58:39
10월29일 , 광화문 집회 경과 . 남쪽집회 . 노동조합 총력 결의대회 . 미디어 추산 참가인원 , 2만여명 . 오후 2시 , 시작 . 4시30분 , 종료 , 행진 . 5시10분 전후 , 서울역 통과 . 6시30분 전후 , 이태원로 도착 . 종료 / 광화문 남쪽집회 . 촛불 승리전환행동 집회 . 미디어 추산 참가인원 , 1만3천여명 . 5시 , 시작 . 6시30분 , 종료 , 행진 . 7시 30분 전후 , 서울역 , 남영역 통과 . 한강대로 . 8시 30분 전후 , 이태원로 도착 ( 맨 후미 , 남영역 인근 통과 ) . 종료 .관제 cctv.

국민대회 2023-04-28 20:57:48
종로구 광화문 앞 국민대회와, 유튜브 검색 결과에 나와있는, 용산구 청사 인근의 집회인, 연합예배 국민대회는 서로 다른 집회입니다 ( 주최하시는 분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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