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복·황재철 도의원 등 포함
지난 지방선거 등에서 무소속 또는 다른 당 소속으로 출마한 30여명이 국민의힘에 다시 들어왔다.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28일 도당 회의실에서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남한권 울릉군수 및 남진복·황재철 경북도의원 등 총 34명의 재입당을 허가했다. 당원자격심사위는 재입당을 신청한 총 45명에 대한 입당 자격 유무를 심사했다. 회의 결과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경북도의원 2명(남진복·황재철), 기초의원 5명 등 선출직 8명을 포함해 지역에서 적극 활동 중이고, 당 정체성에 부합하는 인사 등 총 34명을 다시 당에 들어올 수 있게 했다. 다만, 단체장인 남한권 울릉군수는 향후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얻어 입당이 확정될 예정이다.
임이자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은 “앞으로도 집권 여당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을 도민들에게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28일 도당 회의실에서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남한권 울릉군수 및 남진복·황재철 경북도의원 등 총 34명의 재입당을 허가했다. 당원자격심사위는 재입당을 신청한 총 45명에 대한 입당 자격 유무를 심사했다. 회의 결과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경북도의원 2명(남진복·황재철), 기초의원 5명 등 선출직 8명을 포함해 지역에서 적극 활동 중이고, 당 정체성에 부합하는 인사 등 총 34명을 다시 당에 들어올 수 있게 했다. 다만, 단체장인 남한권 울릉군수는 향후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얻어 입당이 확정될 예정이다.
임이자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은 “앞으로도 집권 여당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을 도민들에게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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