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학습은 부모님의 은혜와 어버이날의 의미를 알아보고 어린이들이 직접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어서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실시했다.
유아들은 꽃을 들고 냄새도 맡고 모양을 탐색하며, 기쁜 표정으로 꽃바구니를 만들고 부모님께 드릴 감사의 카드도 정성껏 꾸몄다.
“엄마한테 선물로 주면 행복해할 것 같아요” “제가 직접 만드니 신기하고 재미있어요”라고 이야기하며 부모님께 전해줄 생각으로 저마다 들뜬 표정이었다.
류정애 원감은 “유아들이 원예체험을 통해 식물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소중하고 행복한 경험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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