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 선수와 전우철(영주) 선수, 최종국(서울) 선수가 36홀에서 모두 105타를 쳐 공동 최저타가 됐으나 서든 데스 방식으로 연장전까지 이어졌다. 그 결과 전우철 선수가 남자부 1위인 500만원 최종국 선수는 2위로 300만원의 상금을 각각 받았다.
여자부에서는 아산 이현미 선수가 111타 1위로 상금500만원 2위는 화천의 오미령 선수가 300만원을 차지했다.
문경시파크골프협회는 대회2주일 전부터 각 시도별 연습 일정을 배정해 경기장인 문경시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매일 300여명씩 연인원5천명 이상의 동호인들이 찾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올해 3곳에 5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대회 장소인 문경시파크골프장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해 야간에도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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