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일 플리마켓 별별마당
12·13일 막걸리 시음회 개최
12·13일 막걸리 시음회 개최
영양양조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를 통해 선보인다.
양조장은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영양 양조장 마당에서 도시재생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플리마켓 별별마당을 개최해 대대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플리마켓 별별마당은 수공예와 먹거리 판매자들이 참여해 수공예 소품 및 목공예품, 보존화, 포슬린아트, 건어물, 영양 농·특산물, 음료 등을 판매된다. 또한,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막걸리‘은하수’시음회도 개최한다. 시음회는 축제장과 양조장, 총 2개소에서 12일과 13일 이틀간 진행되고, 막걸리 판매도 이뤄질 예정이다.
양조장은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영양 양조장 마당에서 도시재생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플리마켓 별별마당을 개최해 대대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플리마켓 별별마당은 수공예와 먹거리 판매자들이 참여해 수공예 소품 및 목공예품, 보존화, 포슬린아트, 건어물, 영양 농·특산물, 음료 등을 판매된다. 또한,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막걸리‘은하수’시음회도 개최한다. 시음회는 축제장과 양조장, 총 2개소에서 12일과 13일 이틀간 진행되고, 막걸리 판매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 양조장 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직된 ‘영양 꽃차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5월 초에 영업을 본격 시작해 꽃차, 막걸리푸딩 등을 판매한다. 1915년 건립해 1925년 생산을 시작한 양조장의 연혁과 사진 전시공간이 조성돼 있어 양조장 역사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김명길 양조사는 “영양양조장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해 다시 태어나게 된 만큼 양조장의 전통성을 살려 민족고유의 주류의 맥을 이어갈 것이라”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김명길 양조사는 “영양양조장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해 다시 태어나게 된 만큼 양조장의 전통성을 살려 민족고유의 주류의 맥을 이어갈 것이라”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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