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농가서 사과 적과작업
영농철 일손돕기 지속 추진
영농철 일손돕기 지속 추진

영양군 직원들과 입암면사무소직원들은 지난 19일 농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일손 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입암면사무소, 유통지원과, 환경보전과, 문화시설사업소 직원 20여명과 함께 입암면 신구리에 위치한 김모(66)씨 농가 과수원에서 사과 적과작업을 지원했다.
농가주 김씨는 “갑작스런 사고로 일손이 부족해 일 년 농사를 어떻게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열심히 도와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신재성 면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바쁜 업무 중에도 일손 돕기에 적극 임해준 직원 여러분 감사하다”며 “사고나 질병, 인력수급 문제 등으로 지역 농가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농촌일손 돕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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