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테니스로 탁구 역동성·테니스 파워 즐겨요
  • 유상현기자
프리테니스로 탁구 역동성·테니스 파워 즐겨요
  • 유상현기자
  • 승인 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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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지보면 주민자치委
지보초교서 프리테니스 개관
예천군 지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8일 지보초등학교 숭지관에서 탁구의 역동성과 테니스의 파워를 느낄 수 있는 프리테니스를 개관했다.

예천군 지보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강필희)가 18일 지보초등학교 숭지관에서 탁구의 역동성과 테니스의 파워를 느낄 수 있는 프리테니스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병욱 군의장, 박재길 군의원, 안양숙 군의원, 도기욱 도의원, 이병일 지보면장, 이미영 석송회장 및 선수·지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프리테니스는 테니스와 탁구를 결합해 네트를 사이에 두고 라켓으로 공을 쳐서 승부를 가리는 새로운 스포츠로, 실내 또는 실외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의미의 ‘프리(Free)’와 ‘테니스(Tennis)’를 결합해 명명됐다.

아울러 연식테니스 코트의 10분의 1 면적에서 할 수 있는 이 스포츠는 탁구의 아기자기함과 테니스의 다이나믹한 동작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접할 수 있다.

김진수 지보면 프리테니스 초대 회장은 “프리테니스는 테니스와 탁구의 특징이 있어 두 종목의 재미를 한 번에 느낄 수 있고 단기간에 습득하기 쉬워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창조적인 스포츠인 프리테니스 종목의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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