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는 안동시, 안동시의회와 함께 쌀소비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천원의 아침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생 파트너십을 통한 안정적 지원과 안동시 관내 농산물을 사용해 저렴하고 간편한 아침 식사를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동대 권순태 총장을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및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안동대 권순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나아가 관내 농산물 및 쌀 소비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