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취업지원센터·가톨릭대 대학일자리센터 공동
서포터즈 발대식… 우수기업 소개·채용현항 홍보 역할
서포터즈 발대식… 우수기업 소개·채용현항 홍보 역할

영천시 취업지원센터가 25일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The Star 영천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기문 시장과 성한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양쌍봉 경산고용센터 소장 등이 참석해 기업과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을 격려했다.
이날 The Star 영천 서포터즈로 선발된 10명의 발대식도 함께 진행했다. 서포터즈들은 영천시 우수기업의 소개와 채용현황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박람회에는 지역 유수의 기업들인 ㈜화신과 ㈜한중엔씨에스, 파이토지노믹스㈜, ㈜케이씨피드, ㈜영진, ㈜에이스나노캠, ㈜신영, ㈜세원물산, ㈜금창, SM화진㈜ 등 12개 사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들은 현장에서 기업 홍보와 채용을 위한 면접도 진행했다.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취업컨설팅 부스를 비롯해 증명사진 촬영, 지문적성검사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함께 선보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우수 기업체를 널리 알리고 학생과 지역청년들이 구직에 필요한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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