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 전달
유튜브 기자단은 올해 첫 신설
유튜브 기자단은 올해 첫 신설

대구 동구가 지역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등 생생한 소식을 전할 주민 기자들을 찾는다.
25일 동구에 따르면 동구 소식지 ‘팔공메아리’ 명예기자 및 제11기 동구 블로그기자단, 올해 신설한 유튜브 기자단을 각각 모집한다.
팔공메아리 명예기자는 지역 구석구석 구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소식지에 담는 역할을 수행하며, 모집 인원은 총 5명이다. 모집 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구 동구에 거주하거나 동구 소재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7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하며, 원고료 및 취재비로 1건당 6만원을 지급받는다. 다음 달 16일까지 이메일(dong2161@korea.kr)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자유기고 1편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처음 신설한 유튜브 기자단은 지역 관련 내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 모니터링 및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 모집 인원은 5명이다. 채택 영상에 대해서는 월 15만원을 지급하고, 우수 영상 선정 시 10만원이 추가로 주어진다. 7월 1일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블로그 및 유튜브 기자는 내달 16일까지 이메일(dgdonggu2102@daum.net)로 지원서 등을 첨부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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