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융합대구경북연합회와
지역 상생기반 마련 업무협약
“양사 활발한 인적교류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힘 쏟을 것”
DGB대구은행과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역 중소기업 지원 및 지역상생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상생기반 마련 업무협약
“양사 활발한 인적교류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힘 쏟을 것”
지난 24일 진행된 협약에서 DGB대구은행은 연합회 소속 기업에 대해 양질의 금융자문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는 DGB대구은행의 마케팅 및 홍보에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1993년 설립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는 지역의 경제 발전과 사회 봉사를 목표로 대구·경북 소재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 회원사 1303개가 가입된 이업종 교류 법인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간 활발한 인적 교류를 통해 세분화된 금융 지원과 기업 경영을 위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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