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는 치안환경 개선사업 실시와 사각지대 줄이기 등 발로 뛰는 범죄 없는 밝고 안전한 의성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의성서는 특히 지역 특성상 어르신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나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2일 봉양면을 시작으로 18개 읍·면 어르신들의 쉼터인 533개소의 노인회관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각종 범죄예방 설명 및 홍보를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의성서는 범죄발생 후 신속히 대처하는 것도 경찰의 역할이지만 철저한 예방으로 피해를 발생치 않게 하는 것이 경찰의 궁극적 목적임을 강조했다.
장근호 의성경찰서장은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을 의성경찰의 최선의 목표로 삼고 적극적인 치안행정을 펼쳐 군민모두에게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 의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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