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군기지에서 군용기를 정비하던 군무원이 끼임 사고로 숨졌다.
4일 공군 군수사령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9시 30분께 K-2 군수사 소속 군무원 20대 A씨가 군용기 랜딩기어 정비작업 중 항공기 바퀴에 끼이는 사고를 입어 곧바로 민간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공군 수사단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시점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4일 공군 군수사령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9시 30분께 K-2 군수사 소속 군무원 20대 A씨가 군용기 랜딩기어 정비작업 중 항공기 바퀴에 끼이는 사고를 입어 곧바로 민간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공군 수사단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시점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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