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농업인 14명을 포함한 20명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네덜란드로 유럽 최대 농식품 수출국이자 미국과 브라질을 잊는 세계 3위 농식품 수출 네덜란드 강국으로 연수를 떠났다. 네덜란드는 전체 농경지의 0.5%에 불과한 유리온실에서 국가 농업 생산성의 20%를 담당하고 있으며, 생산물의 80%가량을 수출하는 등 국내에서 ‘스마트팜’이라 불리는 시설 원예가 발전한 국가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황경연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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