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화 전시회가 8월 11일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전시 작품들은 세계유명박물관들과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우리나라의 첨단 디지털공법과 국내특허 복제기술로 제2의 원작에 도전한 모사 작품들이다.
마네, 모네,드가, 피사로 르느와르, 쇠라, 세잔, 고갱, 고흐 , 미켈란젤로, 보티첼리, 라파엘로, 렘브란트, 마티스, 피카소, 뭉크, 미로, 샤갈, 달리, 칸딘스키, 클림트, 밀레나 다빈치 등 르네상스부터 현대미술에 이르기 까지 50여점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수 있어 서양미술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화가들이 실제 사용했던 것과 같은 캔버스천에 디지털 프린팅을 한 것과 그 위에 정교한 수작업을 거쳐 완성시키는 기법 외에 아트 포스터, 현지에서 직접 그린 모사화 등을 원작의 작품명과 작가명, 원작사이즈 표기와 각각 작품 해설을 소개한다. 어린이를 비롯한 청소년들이 명화를 감상할 때 더욱 자유롭고 다양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체험 프로그램으로 `명화속의 주인공’, `명화와 함께 사진 찍기’, `명화 패러디’, `나만의 명화 티셔츠/가방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인상주의 그림은 적당한 거리, 약 3~4미터 떨어진 곳에서 전체적인 느낌을 중요시하며 감상하는 것이 좋으며, 원본그림과는 달리 직접 손으로 만질 수 있어 생생하게 느낄 수 있고 기념으로 사진촬영까지 가능하다.
/한승민기자 sm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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