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래대학은 2006년도에 처음 선정돼 2년간 전년도 실적평가에서 타대학과 차별된 사업추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지원대학이라는 영광을 안게 됐다.
대학측은 “올해는 교내 학생복지관에 `job-cafe’를 설치할 계획이며, 이로써 학생들이 안락한 분위기속에서 진로 및 취업정보를 검색하고 취업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노동부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이란 청년실업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재 대학의 재학생 또는 미취업 졸업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진로교육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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