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에 따르면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 문경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 문경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15개 시·도 154개 팀1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고 밝혔다.
남녀 일반부 단체 결승전은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스포츠 전문 채널 SKY SPROTS를 통해 생중계한다.
소프트테니스는 테니스를 변형한 스포츠로 더 부드럽고 가벼운 풍선 볼과 더 가볍고 느슨하게 연결된 라켓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어린이나 노인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종목으로 꼽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제61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참가를 위해 문경시를 방문해 주신 15개 시도 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새롭게 재밌게멋지게 달려 나가는 우리 문경시에서 동호인 여러분들이 화합하고 친목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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