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찾아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요청을 했다.

이 군수는 지난달 31일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조기착공 등을 비롯한 지역 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한 국비지원의 절실함과 함께 2024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그 당위성을 적극 피력했다.

특히, 이날 5만 성주군민의 염원이자, 영·호남 동서화합과 국토의 균형발전의 중심축인‘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건설사업이 조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거듭 강조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각종 국가사업에 우리 지역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회가 되는 대로 중앙부처를 방문해 적극적인 국비요청 등의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