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기관 참석, 연어자원조성·보존 방안 적극 모색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동해본부 동해생명자원센터는 지난 9일 연어 자원조성사업의 활성화 및 연어회귀율 증대방안 마련을 위해 ‘2023년 연어 사업 유관기관 및 NPAFC(북태평양소하성어류위원회)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의회는 한국수산자원공단을 포함한 국내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등 총 6개 기관(경상북도,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전라남도, 삼척시 등)이 참석했다.
김두호 동해생명자원센터장은 “협의회를 통해 기관별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고 유관기관들과 함께 국내 연어 자원량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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