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새마을회와 새마을 부녀회는 14일 울릉도 관문 도동 삼거리 일대에서 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나라사랑 의미를 되새기는 태극기 무료 나눔 행사를 벌였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태극기를 나눠주며 광복절 태극기 게양을 홍보하며 나라사랑 실천을 다짐받았다.
주민 홍연관(70)씨는 “생각지도 못한 태극기 선물에 이번 광복절은 태극기를 달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겠다”며 반겼다.
박명숙 새마을 부녀회장은 “울릉도 전체 각 가정이 태극기를 게양하는 날까지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주민 홍연관(70)씨는 “생각지도 못한 태극기 선물에 이번 광복절은 태극기를 달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겠다”며 반겼다.
박명숙 새마을 부녀회장은 “울릉도 전체 각 가정이 태극기를 게양하는 날까지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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