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운영 중인 CCTV 통합관제센터(이하 통합관제센터)가 365일 24시간 빈틈없는 관제로 군민들의 안전한 삶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13일 자정께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영덕읍 남석리에서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CCTV를 통해 포착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통합관제센터와 함께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실시간 동선을 추적해 운전자를 검거해 음주 측정 결과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로 확인됐다.
이같이 통합관제센터는 음주운전, 물피도주, 절도, 폭행 사건 등 지역에서 발생하는 범죄 해결 및 예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실종 치매노인 최초 발견 및 안전 귀가를 도왔으며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시 강풍 및 집중호우 피해 예상 지역을 꼼꼼히 모니터링해 하천 범람과 침수위험 지역 집중 감시와 동시에 태풍으로 발생한 시설물 파손에 대해 신속한 대처로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았다.
특히 영해면 대리 경사지 토사 유출 및 강구면 동광어시장 인근 폴(pole) 및 입간판 파손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 군청 관련 부서 및 해당 면사무소에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추가 피해 없는 신속한 대응에 일조했다.
김광열 군수는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한 관제요원들과 통합관제센터 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3일 자정께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영덕읍 남석리에서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CCTV를 통해 포착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통합관제센터와 함께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실시간 동선을 추적해 운전자를 검거해 음주 측정 결과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로 확인됐다.
이같이 통합관제센터는 음주운전, 물피도주, 절도, 폭행 사건 등 지역에서 발생하는 범죄 해결 및 예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실종 치매노인 최초 발견 및 안전 귀가를 도왔으며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시 강풍 및 집중호우 피해 예상 지역을 꼼꼼히 모니터링해 하천 범람과 침수위험 지역 집중 감시와 동시에 태풍으로 발생한 시설물 파손에 대해 신속한 대처로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았다.
특히 영해면 대리 경사지 토사 유출 및 강구면 동광어시장 인근 폴(pole) 및 입간판 파손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 군청 관련 부서 및 해당 면사무소에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추가 피해 없는 신속한 대응에 일조했다.
김광열 군수는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한 관제요원들과 통합관제센터 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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