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코스피 이전상장 추진… “주주가치 제고 목적”
  • 이진수기자
포스코DX, 코스피 이전상장 추진… “주주가치 제고 목적”
  • 이진수기자
  • 승인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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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검토 후 본격 준비작업
10월 5일 임시 주주총회서
코스닥시장 폐지안건 상정
포스코DX 기술연구소 연구원들이 영상인식 AI기술이 적용된 무인크레인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포스코DX는 기업 가치 재평가를 통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DX는 최근까지 내부 검토를 통해 이전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23일에는 이사회를 열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현재 코스닥시장 상장 폐지 안건을 임시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임시 주총은 10월 5일 개최 예정이다.

포스코DX의 코스피로 이전 상장 추진은 디지털 전환을 리딩하는 대표기업으로 자본시장 내에서 위상을 포지셔닝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거래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고, 우량기업이 다수 포진하고 있는 코스피로 이전을 통해 기관투자자의 수급을 개선하고, 투자자의 저변확대도 기대된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포스코DX는 올 상반기 매출 7758억 원, 영업이익 6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98% 증가했다.

이차전지를 비롯한 친환경 미래 소재 분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포스코 그룹사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공장자동화, 산업용 로봇 분야의 사업 기회가 증가에 한 몫 했다.

포스코DX는 포스코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리튬, 니켈, 양극재, 음극재 등 이차전지 소재 생산을 위한 공장에 적용되는 자동화 설비 및 제어시스템, 통합생산관리시스템, 창고 자동화와 산업용 로봇 등을 적용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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