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강력저지에 설명회 파행
문경시는 농암면 종곡리 일원에 추진하기로 했던 ㈜실버돌핀의 전기차 폐배터리 재생공장의 유치(본지 25일자 4면)를 백지화하기로 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3일 농암면 종곡리 일원에 전기자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건립을 위해 농암면 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가졌지만 주민들의 강력저지에 부딪혀 설명회가 파행으로 끝났다.
설명회가 있은 지 불과 이틀만에 철회한 것이다.
앞서 시는 지난 10일 문경시와 ㈜실버돌핀은 농암면 전기차 폐배터리 건립과 관련 MOU를 체결했었다.
시는 지난 23일 농암면 종곡리 일원에 전기자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건립을 위해 농암면 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가졌지만 주민들의 강력저지에 부딪혀 설명회가 파행으로 끝났다.
설명회가 있은 지 불과 이틀만에 철회한 것이다.
앞서 시는 지난 10일 문경시와 ㈜실버돌핀은 농암면 전기차 폐배터리 건립과 관련 MOU를 체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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