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공원한마당 행사 참가
울릉군은 최근 환경부가 주최한 지질공원한마당 행사에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소속 해설사들과 함께 참가해 우리영토 알리기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지질공원한마당 행사는 환경부 주최, 국립공원공단 국가지질공원사무국이 주관해 지질공원 관리자들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질공원별 해설활동 우수사례 공유와 지질공원해설사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서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팀은 유동식 해설사가 ‘화산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 칼데라분지와 이중분화구 알봉’이라는 주제로 지질공원해설 경연대회에 나섰다.
이어 권은숙 해설사는 ‘울릉도·독도와 이중화산의 형성과정’에 대한 교구재 경연대회에 참가해 대회 수상은 못했지만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은 지난 2012년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후 총 23개소의 지질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지질공원한마당 행사는 환경부 주최, 국립공원공단 국가지질공원사무국이 주관해 지질공원 관리자들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질공원별 해설활동 우수사례 공유와 지질공원해설사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서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팀은 유동식 해설사가 ‘화산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 칼데라분지와 이중분화구 알봉’이라는 주제로 지질공원해설 경연대회에 나섰다.
이어 권은숙 해설사는 ‘울릉도·독도와 이중화산의 형성과정’에 대한 교구재 경연대회에 참가해 대회 수상은 못했지만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은 지난 2012년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후 총 23개소의 지질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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