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한국미래산업고등학교가 최근 제16회 경북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북소방본부에서 주최한 경연대회 참가학생 5명은 유튜브에 유행 중인 ‘문돼의 온도’패러디 동영상으로 1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불하트 챌린지와 전동퀵보드의 위험성을 알리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구범준(16.1학년)학생은“영상을 제작하며 전동퀵보드와 불하트 챌린지의 위험성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됐으며, 청소년들과 성인들도 안전 수칙을 지켜 안전한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대상(1위, 의성여자고등학교)과 최우수(2위, 포항동성고등학교)팀은 소방청,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제16회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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