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트로트 가수 장민호의 대구·경북 팬클럽 ‘대경민트’는 장민호의 생일(9월 11일) 및 데뷔 26주년을 맞아 1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아 희망 나눔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대경민트 측은 장민호의 노래와 선한 에너지로 팬클럽 회원들이 힘을 얻었다며 누군가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하자는 뜻에서 나눔 실천에 나섰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사진=대구적십자사 제공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무진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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