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比 각 309명·16명 감소
오는 11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경북지역 수험생은 1만9568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309명이 감소했다.
경북교육청은 12일 도내 8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고등학교에서 실시한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원자격별로는 재학생이 전년 대비 691명 감소한 1만 5501명(79.2%) 졸업생이 310명 증가한 3516명(18.0%),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72명 증가한 551명(2.8%)이 지원했다.
지구별로는 구미지구 4880명, 포항지구 4694명, 경산지구 2439명, 경주지구 2236명, 안동지구 1563명, 김천지구 1366명, 영주지구 1351명, 상주지구 1039명이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전년 대비 184명 감소한 9971명(51.0%), 여학생은 125명 감소한 9597명(49.0%)이 지원했다.
대구에서는 이번 수능에 2만4347명이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시적으로 응시생이 증가한 2022학년도를 제외하고, 2023학년도 800명, 2021학년도 3410명 감소 등 감소 추세가 지속됐으나 올해는 감소폭이 대폭 줄었다.
성별로는 남자 1만2548명(51.54%), 여자 1만1799명(48.46%)으로 남자가 749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교육청은 12일 도내 8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고등학교에서 실시한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원자격별로는 재학생이 전년 대비 691명 감소한 1만 5501명(79.2%) 졸업생이 310명 증가한 3516명(18.0%),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72명 증가한 551명(2.8%)이 지원했다.
지구별로는 구미지구 4880명, 포항지구 4694명, 경산지구 2439명, 경주지구 2236명, 안동지구 1563명, 김천지구 1366명, 영주지구 1351명, 상주지구 1039명이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전년 대비 184명 감소한 9971명(51.0%), 여학생은 125명 감소한 9597명(49.0%)이 지원했다.
대구에서는 이번 수능에 2만4347명이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시적으로 응시생이 증가한 2022학년도를 제외하고, 2023학년도 800명, 2021학년도 3410명 감소 등 감소 추세가 지속됐으나 올해는 감소폭이 대폭 줄었다.
성별로는 남자 1만2548명(51.54%), 여자 1만1799명(48.46%)으로 남자가 749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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