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측의 한 소식통은 당초 말라위에서 또 다른 아기를 입양하려던 마돈나가 입양 허가 등이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인도로 눈길을 돌렸다고 밝혔다.
또 이 측근은 마돈나가 이달 말로 예정된 새 앨범 `하드 캔디(Hard Candy)’ 출시 이후 입양아 선택과 홍보를 겸해 인도를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돈나는 올 초 인도에서 휴가를 보낼 당시 입양아를 키우고 있는 안무가 산디프 소파르가의 집을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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