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주최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 참석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은 오는 18∼21일까지 개최되는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세계 각국 인사들이 속속 입국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기념식 이틀 앞둔 지난 16일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이 가장 먼저 HWPL 공항영접부와 의전차량부의 의전을 받으며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기념식은 ‘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국제법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 30회차 이상의 세션이 운영돼 평화 제도 정착과 관련된 실질적인 토론이 이뤄진다.
HWPL 관계자는 “올해 진행되는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은 전현직 국가원수 및 장관급 지도자 40명, 그 외 정치, 교육, 문화, 여성 등 각계각층의 대표 8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인 만큼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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