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29일에만 휴관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가 추석 당일인 오는 29일에만 문을 닫는다.19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따르면 오는 29일을 제외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한다.
안전테마파크 측은 이 기간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이벤트도 펼친다. 우선 온라인 이벤트에선 시민안전테마파크 공식 유튜브를 통해 퀴즈에 응모한 정답자 중 40명을 추첨,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두 가지로 나눠 진행한다. 첫 번째는 체험객이 자율적으로 관람한 인증 사진을 안내 직원에게 제시하면 쿠폰을 긁어 당첨된 기념품을 받아 가는 방식이다. 두 번째는 체험 종료 후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한 돌발퀴즈에 응모하면 정답자 중 6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김형국 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추석 연휴 기간 시민안전테마파크와 함께하는 안전 체험을 통해 온 가족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도 높이고, 기억에 남는 좋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