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북삼중 육상부, 전국대회서 3개 메달 획득
  • 박명규기자
칠곡 북삼중 육상부, 전국대회서 3개 메달 획득
  • 박명규기자
  • 승인 2023.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민지·우정민·권나윤 선수
칠곡군 북삼중학교 육상부가 제4회 전국 초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칠곡 북삼중학교(교장 김기빈)의 육상부 선수들은 지난 14~18일까지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4회 전국 초·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해 여자중등부 100mH에서 서민지선수(1학년)가 금메달, 우정민선수(1학년)가 동메달, 200m에서 권나윤선수(2학년)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1학년 서민지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기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따서 너무 좋았고 학교에 금메달로 보답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2학년 권나윤선수는 “열심히 훈련해 내년 목포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200m, 400m계주, 믹스릴레이에서 메달을 따서 3관왕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