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대형마트 등 명절준비 혼잡장소 관리 및 교통사고예방 활동
예천경찰서(서장 권용웅)는 지난 22일 호명면 일대에서 추석맞이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추석 연휴기간(9.28~10.3)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민생안전 확보로 평온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했다.
행사에는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경로당을 방문하여 고령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행보조기 반사지 부착 및 안전모 배부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였고, 장날 맞이 범죄예방을 위한 가시적 순찰 등 흉악범죄 예방활동도 병행했다.
예천군 5일장, 전통시장 주변 등 교통혼잡 예상 구간에 선제적으로 경력을 배치해 소통위주로 교통관리를 하고, 교통정체를 가중시키는 교통무질서 행위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권용웅 경찰서장은 “긴 명절 연휴동안 군민 여러분과 예천군을 찾는 귀성객 모두 안심하고 편안히 지낼수 있는 추석 특별치안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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