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기관 대표로 구성된 ‘목요회’회원과 소속 직원들은 지난 21일 왜관시장에서 대규모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칠곡군, 군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NH농협은행 군지부, 상공회의소,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9개 기관,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으며, 추석 제수용품과 선물을 구입하면서 ‘물가안정과 우리 농수축산물 이용’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였다.
한편, 왜관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실시하는‘2023년 추석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내산 농축산물을 구입 후 카드영수증, 현금영수증과 교환권을 시장 내 행복문화센터에 마련된 상품권 교환처에 제출하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환급행사를 27일까지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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