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4남매 둔 부부 “아이는 행복의 원천, 두 명 더 낳고 싶어”
  • 박명규기자
칠곡 4남매 둔 부부 “아이는 행복의 원천, 두 명 더 낳고 싶어”
  • 박명규기자
  • 승인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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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군수, 가족의 숲 행사서
서영준 씨 가족과 소통의 시간
김재욱 칠곡군수는 ‘가족의 숲 행사’에서 서영준 씨 가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이는 행복의 원천으로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네 명을 키우고 있지만 두 명은 더 낳고 싶습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3일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열린 ‘가족의 숲 행사’에서 서영준(칠곡군 석적읍·35) 씨 가족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 씨와 그의 부인은 2020년 12월 세쌍둥이 남매(재일·재이·재영)에 이어 2022년 6월 세연 양을 출산했다.

세쌍둥이는 안동에서 열린 ‘2023 세계창작 탈 공모전’에서 남매가 우수상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 군수는 서 씨 가족을 격려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출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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