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투숙 중이던 모텔에서 70대 종업원을 살해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 모텔 직원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3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전 1시 19분께 장기투숙 중이던 대구 동구 효목동 한 모텔 객실에서 70대 여성 종업원 B씨를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 가족의 실종신고를 받고 수색하던 중 A씨의 객실에서 숨진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15시간여 만인 23일 오후 4시 50분께 대구 서구 내당동 한 모텔에 숨어있던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사건 당일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 모텔 직원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3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전 1시 19분께 장기투숙 중이던 대구 동구 효목동 한 모텔 객실에서 70대 여성 종업원 B씨를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 가족의 실종신고를 받고 수색하던 중 A씨의 객실에서 숨진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15시간여 만인 23일 오후 4시 50분께 대구 서구 내당동 한 모텔에 숨어있던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사건 당일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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