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는는 지난 24일 오후 7시 추석 명절 대비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임원 및 자율방범대원 20여명과 함께 한 이날 순찰은 민, 경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가흥동에 있는 번화가중심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가시적 위력순찰 함으로써 시민의 체감안전 향상에 중점을 뒀다.
합동순찰에 참여한 자율방범연합대장 이재민(53)은 “자율방범연합대에서는 이번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문기 서장은 “예년에 비해 긴 연휴 기간에 대비해 평온한 명절분위기 유지를 위한 총력대응 체제 확립에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율방범대 등과의 민, 경 협력방범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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