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행복 플리마켓’이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호명면 산합리 72번지 예천 패밀리파크(경북도서관 뒷편) 일원에서 개최된다.
예천국제스마트폰 영화제가 후원하고 ‘도청맘 모여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약 70여 팀의 셀러가 참여해 정직한 수제 먹을거리와 농·특산물, 의류, 가전제품 렌탈, 물고기 체험, 바이킹 놀이, 뽑기 등 다양한 상품과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먹거리 판매부스에서는 고기구이, 음료, 부각, 건어물, 수제착즙청, 수제 디저트, 한과, 참기름, 선식, 곡물, 애완동물 수제간식 등 다양한 간식과 건강식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액세서리 부스에서는 데코덴·핸드매이드 악세사리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체험부스는 물고기 잡기, 데코덴 DIY 만들기, 캔들 만들기, 하바리울 무드등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가죽·커피방 키링 만들기, 뱃지·거울 만들기, 가죽지갑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야간에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맥주 파티가 진행되며, 현장 방문 인증 이벤트를 통해 투썸 사은품과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한편, 14일 오후 6시 행복 플리마켓 현장에서 제5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야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영화제는 일반부 수상후보작 15작품, 학생부 수상후보작 16작품, 시니어부 수상후보작 11작품, 예천온에어부 11작품 등 총 53편의 수상후보작으로 수상 작품을 발표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