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실시
농협 안동시지부와 남안동농협, 남안동농협 농가주부모임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남후면 무릉리 일대를 찾아 영농폐자재 수거 및 마을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이날 농협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불법 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막기 위해 영농폐기물를 수거 하고, 올바른 배출방법을 홍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배준호 안동시지부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농촌의 미세먼지를 줄이고 농촌 환경을 깨끗하게 보전하는 활동이 곧 ESG경영을 실천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남안동농협 권기봉 조합장은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처리는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방지, 토양오염 방지를 위한 영농폐기물의 수거, 배출 등 농촌 환경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