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정책硏·탄소중립지원센터
오늘 ‘5차 릴레이 세미나’ 개최
대구지역 스마트 도시공원 조성 및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저탄소 공원 확대의 바람직한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 자리가 펼쳐진다.오늘 ‘5차 릴레이 세미나’ 개최
15일 대구정책연구원 및 대구시 탄소중립지원센터에 따르면 16일 대구정책연구원 10층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지원센터 5차 릴레이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는 우선 장갑수 영남대 교수의 ‘탄소중립을 위한 공원의 기능·역할 및 발전 방향’ 발제가 진행된다.
이어 남광현 대구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주재한 가운데 박상준 경북대 교수, 김이형 공주대 교수, 박재필 나라스페이스 대표, 이윤정 대구시 공원조성과장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이 마련된다.
또 대구시 관계자를 비롯해 총 30여명이 참석하는 자유토론에선 건전한 공원 생태계를 조성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등 지속가능한 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대구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적 지원방안을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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