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달 11일 개강해 총 10회에 걸쳐 양파와 마늘의 재배기술·관리뿐만 아니라 농업 경영과 가공·유통분야의 농업 6차 산업경영 액션플랜, SNS 마케팅, 귀농인 창업과 세무기초 지식 등 농업분야의 전반에 걸쳐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남철 군수는 “귀농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수료자들이 고령군으로 귀농해 농사짓는 과정에 있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해결과 지원정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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