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전문성 있는 교육 진행을 위해 대구대학교 김성조 교수를 비롯한 전문강사들을 초빙해 친절 서비스, 식품위생법, 사업장 노무 등 교육을 진행한다.
일반음식점 영업주가 매년 3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올해 마지막 법정의무교육으로 온오프라인 병행해 실시한다.
위생교육 미이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가 있을 예정이다.
정해천 남구청장은 “이번 위생교육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영업주가 위생관리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힘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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